F&B 브랜딩 · 공간기획
야미당
국립중앙박물관점
주황빛 파사드 너머, 밝은 여백과 목재의 온기가 한 끼의 자리를 만든다. 아미당은 일상적인 식사에 정갈한 공간의 경험을 더한다.
PROJECT OVERVIEW
아미당은 긴 유리 입면을 따라 들어오는 자연광과 목재의 반복적인 격자가 인상적인 식음 공간이다. 흰 벽과 천장은 공간을 밝게 열어주고, 주방 전면을 감싸는 목재 패널과 간접조명은 홀의 중심을 차분하게 잡아준다.
THE QUESTION
길게 이어지는 매장 안에서 좌석과 주방을 어떻게 명료하게 연결하면서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외부에서는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내부에서는 매일 찾아도 부담 없는 친근함을 갖추는 것이 공간의 과제였다.
OUR FOCUS
외부의 선명한 주황색으로 첫인상을 만들고, 내부는 밝은 바탕과 자연스러운 목재 색으로 안정감을 이어갔다. 주방과 홀 사이에는 격자와 빛의 리듬을 두어, 기능적인 경계를 공간의 표정으로 풀어냈다.
긴 주방 전면을 목재 패널로 정돈하고 상부에 간접조명을 더해, 홀 전체를 잇는 시각적 축을 만들었다. 창가와 홀의 테이블을 나누어 배치하고 열린 주방으로 조리 장면을 드러내면서, 식사와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