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맘스터치 사당역점
서울 서초구 방배동
건물 코너를 감싸는 선명한 옐로 파사드와 우드·타일·반투명 유리를 연결해, 외부의 강한 브랜드 인상과 내부의 따뜻한 체류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한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 OVERVIEW
맘스터치 사당역점은 코너 건물의 입체적인 형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외부에서부터 선명하게 드러낸 공간입니다. 파사드는 옐로 컬러의 두꺼운 프레임과 대형 유리면, 조명 사인 밴드를 연속적으로 구성해 주간에는 컬러와 볼륨이, 야간에는 내부 조명과 사인이 강조되도록 했습니다.
내부는 옐로 타일과 오렌지 쿠션, 짙은 우드, 그레이 마감, 리브드 글라스를 반복해 외부의 강한 브랜드 컬러를 보다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결했습니다. 1층 주문 영역은 키오스크와 주문·픽업 카운터의 기능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2층 좌석 공간은 벤치석·2인석·창가석 등 다양한 좌석을 배치해 넓은 창면과 도시 전망을 활용했습니다.
THE QUESTION
코너 건물의 높은 가시성을 브랜드 파사드로 효과적으로 확장하면서, 내부에서는 강한 옐로 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게 조율하고 주문 공간과 다양한 좌석 영역을 명확하게 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OUR FOCUS
외부는 건물 모서리를 따라 이어지는 옐로 프레임과 조명 사인, 투명한 유리 입면을 사용해 여러 방향에서 매장이 인지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내부 주문 공간에는 옐로 타일 카운터와 우드 상판을 적용하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픽업으로 이어지는 기능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좌석 공간은 옐로 타일과 오렌지 벤치를 중심으로 우드 테이블과 곡목 체어를 조합하고, 리브드 글라스 파티션을 활용해 시야의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영역을 구분했습니다. 창가에는 화이트 테이블과 투명 체어를 배치해 큰 유리창의 밝은 인상을 살리고, 중앙에는 연속 벤치와 2인 테이블을 배치해 좌석 밀도와 이용 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노출 천장과 선형 조명, 옐로 펜던트 조명은 전체 공간에 가벼운 리듬을 더하며 외부 파사드와 내부 공간의 브랜드 컬러를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